신한은행, 고객을 위한 세금가이드 '신세계' 발간

Photo Image
신한은행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고객을 위한 세금 가이드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신세계)'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는 효율적인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2025년 개정 세법 △월별 주요 세무 스케줄 △금융상품 세제 △상속증여세 등 고객 자산관리와 관련된 꼭 알아야 하는 세법 관련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세금 가이드에는 최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유언대용신탁과 건강보험료 관련 내용도 다뤘다. 세무전문가들이 고객과 상담한 절세 노하우를 문답형식으로 풀어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올해 발간한 신세계는 신한 SOL뱅크 내 '머니버스'에도 전자책(E-BOOK) 형태로 탑재해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금가이드로 최근 세금 관련 이슈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변화하는 세금 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고객에게 이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