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어촌민속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공식 가입

전시·연구 등 다양한 학예 지원 기대
지역문화 연구·보존 노력 전국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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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전경.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전국의 근현대사 박물관들을 연결해 전시와 교육, 유물 관리,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든 네트워크다. 협력망에 가입한 박물관은 앞으로 다양한 학예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풍도 주민 등 지역민의 기탁으로 소중한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2019년 '풍도해전 그날' 특별기획전 등 8년간 어촌민속문화를 주제로 꾸준히 특별전시를 열어왔다.

오는 6월에는 '어촌민속박물관 기억프로젝트 Ⅸ'을 통해 풍도 민속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력망 가입은 박물관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전국 박물관들과 협력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근현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진욱 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이번 협력망 가입을 계기로 전국의 박물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근현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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