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로가 5월5~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관리 심포지엄/엑스포'에 참가했다.
엠로는 이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구매공급망관리(SR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를 소개했다.
케이던시아는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원가를 관리할 수 있는 개발구매 기능 △최적 협력사 선정·평가·육성을 지원하는 협력사 관리 기능 △구매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엠로 관계자는 “미국 관세 정책 시행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행사 관람객들이 엠로의 폭넓은 직접구매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엠로는 오는 19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트너 공급망관리 심포지엄/엑스포 EMEA'에도 참가, 유럽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