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영상 등 디지털 융합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 융합기반 웹&애플리케이션(앱) 전문개발자 양성과정'과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AI 융합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양성과정'은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래밍 펀더멘털 △안드로이드 앱 개발 △AI 프로젝트 실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6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프리미어 프리 △카메라 촬영 △디지털 마스터링 △애프터 이펙트 심화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디지털·영상 관련학과 졸업생과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미취업자, 실직자, 비전공자 등이다. 교육과정별로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한 교육생에게는 지역 디지털 및 영상 기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 교육부터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청년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디지털 생태계 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접수 기간은 AI 융합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양성과정은 12일까지,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19일까지다.
허전 원장은 “디지털·영상 기업과 구직자의 니즈가 반영된 현장 실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권역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육 종료 후에도 취업 연계 등을 위한 후속 지원 및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