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7월 서울서 첫 투어 'RIIZING LOUD' 시작…글로벌 14곳 일정확정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RIIZE)가 올 여름 첫 정식투어를 시작, 글로벌 팬들과 새롭게 만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라이즈 2025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개최를 확정발표, 관련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이즈 첫 투어 'RIIZING LOUD'는 오는 7월4~6일 서울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9월 도쿄, 방콕, 2026년 1월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2월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 일정으로 우선 펼쳐진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5월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 이후 약 1년만의 글로벌 단독공연이자, 데뷔 후 첫 정식 투어행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 'ODYSSEY'(오디세이)로 컴백하며, 7월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공연과 함께 'RIIZING LOUD' 투어 행보를 시작한다. 공연 관람 및 티켓 예매와 관련된 상세 공지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후 확인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