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 'WIS 2025'서 IT 신기술 등 특화분야 기업법무 지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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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25'에서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가 기업 참가자와 상담하고 있다.

법무법인 민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월드아이티쇼(WIS 2025)에서 IT 신기술 등 특화분야 기업법무 지식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에는 법무법인 민후가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WIS 2025에 참여했다. IT·SW·AI·지식재산권(IP)·핀테크·블록체인 분야의 특화된 전문성과 실무에서 다룬 케이스를 바탕으로 제작한 기업법률자료집을 무료 배부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법무법인 민후는 기업의 주요자산인 영업비밀침해 및 기술유출 문제부터 SW 등 저작권침해문제, 블록체인 사업 관련 법률문제, 특허 침해 문제 등 기업들이 실제 직면하고 있는 문제 상황을 타개할 해결책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변호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법무법인 민후 관계자는 “기업들이 신기술 발전의 이면에 있는 기술을 둘러싼 여러 가지 법률적 문제 상황을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여 예방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을지 그 법률적 측면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행사 현장에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법률 문제에 적극적으로 법적인 검토를 받고자 하는 기업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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