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국 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고메 챌리스(Gourmet Chalice) 셰프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용 잔 챌리스를 포함한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데일리샷 및 4개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앱) 내 주류 스마트오더를 통해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고메 챌리스는 브랜드 전용 잔인 성배 모양 '챌리스'(Chalic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식기 세트다. 도자기 접시가 5단으로 구성됐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담을 수 있다. 층층이 쌓으면 챌리스 잔 모양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스타 레스토랑 '에빗'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제안하는 레시피도 제공한다. 맥주 양파조림, 갈릭 매쉬드 포테이토, 크림 브륄레, 에그 커스터드, 갈비 등 스텔라 아르투아와 어울리는 다섯 가지 요리의 조리법을 담았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