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글로벌IP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최근 경기IP창업고용존에서 2025년 글로벌IP스타기업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경기 남부지역 주요 중소기업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특허정보의 종류, 범위, 특성을 이해하고, 특허정보 검색 및 조사 실습을 통해 특허 활용 기초를 습득하는 실무 위주 과정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특허검색 요령과 전략을 익히며,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학습했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5월12일과 13일 추가 교육을 실시해 도내 중소기업 직원의 지식재산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IP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IP스타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