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인천 부평 GM 한국사업장 본사에서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쉐보레 전국 대리점 대표와 1분기 우수 카매니저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쉐보레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고,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검했다.
아울러 영업 지원을 위한 리테일 마케팅 강화 전략을 공유하며, 향후 영업 활동 방향성을 모색했다.
우수 대리점으로는 청주가경(대전 충청), 수원광교(서울 남부), 부평(서울 서부), 거제(부산 경남), 북부(서울 북부) 등 전국 13개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카매니저 18명도 선정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고객 요구에 맞춘 판매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