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22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i'의 첫 한정판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i 미네라'를 사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네라는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터치스크린, 일시정지 모드 등 혁신적인 주요 기능을 적용하면서 한정판 특유 희소성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 한정판 미네라'(13만9000원)와 '아이코스 일루마 i 한정판 미네라'(9만9000원)를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이코스 닷컴'에서만 판매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미네라는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일루마 i 시리즈의 혁신 기술을 함께 담은 제품”이라면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