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5년 연속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5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진행된다.
과학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놀이형 학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게 목표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STEAM 키트'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 임직원들도 보조강사로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선 어플라이드코리아 대표는 “반도체 산업의 중심은 인재”라며 “어플라이드는 미래 혁신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 확대, 임직원 자원봉사, 그리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