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대표 김준섭)는 17일 최근 경북지역 산불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신순우 피엔티 연구소장, 지연 전략기획팀장,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2003년 설립된 피엔티는 롤투롤(Roll-to-Roll) 장비 등 특수목적용 기계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까지 1077억원을 투자해 구미 국가5산단에 6만5901㎡ 규모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