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이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여해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과학 실험실로 개조해 지역 학교와 아동복지시설, 공익 행사에 찾아가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실험실,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춰 올해 새로 단장한 실험실 수업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제동장치를 비롯한 총 7가지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워크숍 수업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와 지구 환경 보호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나만의 친환경차를 만들어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축제 기간 BMW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