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신라면세점과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맞춤형 상품과 마케팅 부분에서 전략적 사업 제휴에 나선다. 신제품 공동 기획 및 출시를 비롯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형 마케팅 △ 해외 신규 채널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정관장은 신라면세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