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CRM 솔루션 '버클', 2년 연속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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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CRM 솔루션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2025년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식 공급기업으로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는 정부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뒤 최종 선정 시 일반지원 부문(232개사 이상)은 최대 1000만원, 집중지원 부문(20개사 이상)은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버클은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경험, 디지털 보증서 발급 및 관리, 다양한 채널 기반 고객 소통과 운영 효율화 기능을 갖춘 리테일 특화 CRM 솔루션으로, AI 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 및 맞춤형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버클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각 브랜드 상황에 맞는 고객 여정을 설계하며, 연결된 고객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데이터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실행한다.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재선정은 고객 데이터 관리 안정성과 확장성을 더욱 강화하며,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SaaS 형태로 제공된다. 서비스 론칭 이후 AWS, 카카오, 카페24 등 기술 대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았고, 2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은 브랜드에게 꼭 필요한 CRM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우 대표는 “클라우드 바우처 2년 연속 선정은 버클의 기술적 신뢰성과 시장 내 필요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미 200만명의 고객이 1000여개 브랜드와 연결됐고, 더 많은 브랜드와 고객이 만날 수 있도록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버클은 패션뿐만 아니라 △캐리어 △캠핑 △전자기기△주얼리 △병행수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산업군에 제약 없는 CRM 혁신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년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화요일 16시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버클 상세 기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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