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사, 파트너 강력 지원···새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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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누 우파드하이 옴니사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사진= 옴니사 제공]

옴니사가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레누 우파드하이 옴니사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새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 성장을 가속하고 성공을 위한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옴니사 파트너 프로그램은 간소화된 3단계 등급 시스템, 성과 기반 평가 프레임워크, 인센티브와 보상 체계 개선, 맞춤화된 강력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 사업을 보다 쉽게 운영하고 확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파트너 등급은 플래티넘, 골드, 실버로 구성됐다. 파트너가 진행 상황을 쉽게 추적하고 주요 혜택을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들은 선불 마진 인상, 공동 계정 팀 액세스, 교육 자금 등 다양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핵심 제품 교육과 인증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우파드하이 부사장은 “새 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존 불필요한 요구 사항을 제거하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시장에서 파트너 성공을 가속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간소화되고 능률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는 옴니사의 맞춤형 교육과 리소스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옴니사와 사업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옴니사는 VM웨어의 엔드 유저 컴퓨팅(EUC) 사업 부문이 독립해 설립됐다. 인력이 어디서든 최고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업무 플랫폼 기업이다. 세계적으로 2만6000개사 이상 고객을 확보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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