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공시된 유라클의 자사주 처분관련 공시에 관련해 취재한 결과, 자사주 처분이 아닌 임직원의 스톱옵션의 자사주 부여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행사 도래한 스톡옵션 중 3만주에 대해서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유라클은 이외에 자사주 처분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유라클은 최근 인공지능(AI)로의 사업 전환으로 인해 최근 주가가 급등한 바 있으며, LG엑사원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AI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