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뱅크가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학용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포뱅크는 지난 2월18~27일 열흘간 팬덤 플랫폼 '스타투'를 통해 '그룹홈 아동 학용품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포뱅크는 투표로 선정된 트로트 아티스트 12인(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의 이름으로 경기 안산시 함박웃음 그룹홈 소속 아동 15명에게 학용품을 기부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족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소규모 보호시설로, 정서적 안정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류병현 아이미디어 대표는 “팬덤과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