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헤이영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대학생활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헤이영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열렸다. 100명 모집에 약 1000여명이 신청하는 등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기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SNS 콘텐츠 기획 △오프라인 행사 참여 △캠퍼스 연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이영만의 개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여러분들과 새롭게 만들어 갈 헤이영 서비스가 젊은 세대 금융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다양한 참여 활동들로 금융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