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톡비즈의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홍보 마케팅 진행과 동시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RS이벤트'가 화재다. 브랜드, 아티스트, 게임, 출판, 공공기관 등 여러 업종에서 홍보 마케팅 외에도 소비자가 전화를 걸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여타 이벤트와 달리 차별화된 점으로 꼽힌다.
아톡비즈에 따르면 ARS이벤트를 진행한 업체 중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이목을 끈 업체는 이벤트 기간 동안(평균 1주~4주) 20만~ 200만명이 참여했다.
ARS 이벤트는 단순 홍보를 위한 마케팅 방법과 달리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마케팅 방식이며, 보편적인 마케팅은 메시지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것에 반해 전화를 통해 가수, 연예인 등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이색적인 이벤트로 새로운 방식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톡비즈 ARS이벤트는 청취, 참여, 이벤트 문자 발송, 모닝콜 등 여러 형태로 이벤트 시나리오를 기획할 수가 있어 다양한 업종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아톡비즈 관계자는 “많은 업계에서 ARS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참여 건을 직접 확인하고 2차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된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