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카이가 팬들과 함께 'Wait On Me' 첫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카이가 컴백 당일인 오는 21일 밤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4집 'Wait On Me'(웨이트 온 미)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Wait On Me'(웨이트 온 미) 컴백을 알리는 첫 무대인 동시에,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첫 컴백 직후 팬쇼케이스로서 관심을 끈다.
카이는 이번 현장에서 타이틀곡 'Wait On Me' 무대 최초 공개와 함께, 앨범 비하인드를 더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건넬 예정이다.
한편 카이는 오는 3일 오후 6시 수록곡 'Adult Swim'(어덜트 스윔)의 선공개와 함께, 이달 21일 미니4집 'Wait On Me' 컴백을 본격 준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