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주, 앤드마크에 새 둥지…전종서·이주빈·진서연 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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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드마크 제공

배우 강태주가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고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2일 앤드마크 측은 최근 강태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태주는 2020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로 데뷔한 배우로,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첫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제43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글로벌 화제작 '파친코' 시즌2 에서는 '선자'(김민하 분)의 첫째 아들 '노아' 역으로 분해 언어를 넘어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앤드마크는 “강태주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는 강태주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주는 “앤드마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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