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오너 3세 유원상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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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제85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

유유제약 창업주 3세인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유유제약은 27일 충북 제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를 포함한 안건을 모두 의결시켰다. 이번 제85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서 유원상 재선임 및 사외이사 최강석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됐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노용 대표는 인사말에서 “유유제약은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라며 “회사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사업 등 신규 성장동력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31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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