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낙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출시

코닝이 내구성을 강화한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보호하는 용도로 개발됐다. 거친 표면에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낙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코닝은 설명했다.

1미터 높이에서 아스팔트를 모사한 표면에 떨어뜨리는 내부 실험을 진행한 결과 10회 반복에도 손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코닝은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이 향후 수 개월 내에 모토로라 기기에 적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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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 〈사진 코닝〉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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