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아로가 '휴머닉스 뮤직(HUMANICS MUSIC)' 프로젝트의 첫 가창자로 나섰다.
26일 정오 각 음악사이트에는 정아로가 가창한 '휴머닉스 뮤직' 프로젝트 첫 번째곡 '괜찮아, 괜찮아'가 정식 발매됐다. '휴머닉스 뮤직'은 AI와 가수가 함께 창작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곡 '괜찮아, 괜찮아'는 바쁜 일상 속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감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에 정아로의 담담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이 노래는 긍정의 힘과 기운을 싹 틔우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2018년 싱글 '착한 딸'로 데뷔한 정아로는 담담한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시소(SEESAW)', '서로', '나의 달'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또 정아로는 28일 서울 강남 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STRAW PICK with 정아로'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