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졸리졸리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말고기 애견 간식을 선보인다.
졸리졸리(JolieJolly)는 유니코리아 주식회사의 애견간식 브랜드로 2018년 안양시에서 설립되었다. 졸리졸리는 몽골에서 지속 가능한 유기농 반려견 간식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졸리졸리의 주요 장점은 100% 천연 재료로 간식을 만든다는 점이다. 졸리졸리의 제품들은 모두 순수 말고기/뼈와 소/약유로 만들어졌으며, 제품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 하기 때문에 인공 색소, 향료, 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졸리졸리의 김영이 대표는 “향후 여러국가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애견간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