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인천지역 희망이음 교육 실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희망이음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이음은 2022년 9월 오픈한 시스템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예결산, 인사, 급여, 입소자 및 이용자 관리 등 시설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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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문강사가 인천지역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희망이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협의회 교육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장연 전문강사가 강의 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 운영과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3월 중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북, 전남, 전북, 충북지역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권역별 집중교육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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