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경남연구원,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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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열린 개발원과 연구원 간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오른쪽)과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 경남연구원에서 개발원과 연구원 간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발원이 보유한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원의 지역발전과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개발원의 재정·행정 분야 등 다양한 지역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 방안 공동연구 △지방재정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 △디지털 정책 관련 상호협력·학술교류 △'정책도움e' 기능 강화·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정책도움e'는 지자체 재정·세정 관련 정보와 통계청, 한국은행 등 경제·사회분야 데이터 8100여 종을 지표화해 제공하고 융·복합 분석을 수행하는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시스템이다. 행정안전부와 개발원이 구축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걸음으로 데이터 기반 '가용재원 예측 모델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가용재원은 지자체의 자생적 정책 수립과 추진에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앞으로 양 기관 공동연구단은 경상남도 내 시범 지자체를 선정해 정책도움e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많은 검증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도 높은 예측 모델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품질 좋은 데이터를 지자체가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특히 데이터 기반 과학적 가용재원 예측으로 지자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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