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과 몬스타엑스 셔누, 우주소녀 유연정 등이 뮤지션을 넘어 스타쉽 뉴키즈들을 이끄는 트레이너로서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데뷔스 플랜(Debut's Plan)'에서는 뉴 보이그룹이 되려는 스타쉽 뉴키즈 21인과 이들과 함께하는 트레이너 군단들의 모습이 비쳤다.
특히 비기너들을 향한 '큰형 미소'와 함께 오랜 내공에서 비롯된 묵직하고 디테일한 조언을 건네는 케이윌, 최영준 트레이너와 함께 눈높이 퍼포먼스 트레이닝으로 뉴키즈들을 감싸안는 셔누, 테마송 'ImPerfect'를 배경으로 따뜻한 T형 누나매력을 선보이는 유연정까지 스타쉽 히트 아티스트들의 트레이너 호흡은 뉴키즈들의 성장세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도는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 콘텐츠 조회수 상승과 함께, 프로그램 화제성 측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타쉽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데뷔스 플랜'은 공식사이트 투표와 함께, 매주 금요일 밤 밤 9시30분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