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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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2025년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을 통해 도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SW·인공지능(AI)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등과와 함께 2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을 개최하며 2025년 SW미래채움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전문 강사로 위촉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신규 선발된 일반강사 50명과 전년도 우수 강사인 고급 강사를 포함해 총 98명의 강사가 위촉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교재와 교구 대여 및 강의 활동을 지원받아 도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 및 AI 교육, SW체험캠프, 미래채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들은 SW·AI 분야 자격증 취득, 맞춤형 교육 멘토링, 세미나 및 공모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 올해는 정보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기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내 SW 정규교육 및 방과 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기병 도 AI국장은 “SW미래채움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도내 청소년들에게 SW와 AI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SW·AI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교육 강화를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미래채움 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되어 아동, 청소년 및 정보소외계층에게 SW와 AI 수업을 제공하며 지역별 교육 불균형 해소와 잠재적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0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10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도내 초·중·고등학생 약 5만 4,932명에게 SW 교육을 제공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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