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앤드림은 전북 새만금 전구체 공장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1만8000평 규모 새만금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의 전구체 연간 생산 능력은 약 3만톤이다. 기존 청주 공장(5000톤)과 합산한 생산 능력은 3만5000톤이다.
전구체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원재료가 되는 물질로, 에코앤드림은 새만금 공장 완공으로 연간 7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확충으로 중장기적 전구체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는 “새만금 캠퍼스 준공은 에코앤드림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멈추지 않는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2030년까지 전구체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