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문세가 짧은 휴식을 마치고 공연 공감행보를 이어간다. 7일 케이문에프엔디 측은 이문세가 7~8일 울산공연을 시작으로 '2025 씨어터 이문세' 투어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2025 씨어터 이문세'는 지난해 3월 전주에서 시작된 '씨어터 이문세' 시즌4의 연장선이다.
약 2주간의 짧은 휴식기를 마친 이문세의 새로운 투어는 울산을 시작으로 용인, 천안, 부산, 광주, 제주, 서울 등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미주 및 오세아니아 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스태프들이 만드는 화려한 극장형 연출과 함께, 10년 이상 함께해 온 '이문세 밴드'의 감성연주를 더한 이문세 특유의 공감 무대호흡이 다시 한 번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문세는 공연뿐만 아니라 매일 오전 11시 5분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