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드VPN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노드VPN은 2025시즌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경기장 광고와 함께 온라인 광고, 특별 프로모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드VPN은 해외에서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리버풀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세계 최고의 클럽들과 스폰서십을 체결했으며, K리그 최고 구단으로 꼽히는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어 한국 시장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노드VPN은 악성 소프트웨어와 추적기로부터 기기를 보호하고, 다크웹을 차단해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가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와 관련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노드VPN 관계자는 “축구 팬들에게 보안 네트워크 사용의 잠재적 위험성을 알리고 인터넷 연결을 암호화해 온라인 프라이버시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도 전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