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 상반기 중 AI 에이전트 검색서비스 출시

Photo Image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가 개발한 '호라이즌 AI' 플랫폼을 통해 만든 다국어 경량화 거대언어 모델(sLLM)이 지난 달 '오픈 LLM 리더보드 시즌2'(글로벌 LLM 성능 평가 리더보드) 에서 전체 10위에 올랐다. 사진은 10위 기록 인증 이미지. 링크브릭스 제공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가 상반기 중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인공지능(AI) 검색서비스를 선보이며 AI 에이전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데 이어 검색서비스 출시로 AI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지윤성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 대표는 5일 “상반기 내 RAG 기반 검색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나온 어떤 검색엔진보다 뛰어난 질의 응답 기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에 따르면 이 검색서비스는 이 회사가 개발한 특허를 접목했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실시간 음성 검색 서비스도 지원하는 등 AI 에이전트에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지 대표는 “단순 질의 응답뿐 아니라 AI를 통해 업무를 지시하고 피지컬 AI처럼 외부 기기나 로봇 등을 연계해 이를 작동하는 기능 등이 모두 통합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가 검색서비스를 비롯한 AI 에이전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동안 검증받은 회사 기술력이 있다.

지난달 말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가 제작한 LLM 개발 도구(빌더)인 '호라이즌 AI' 플랫폼을 통해 만든 다국어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이 '오픈 LLM 리더보드 시즌2'(글로벌 LLM 성능 평가 리더보드) 에서 전체 10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32B 이하 모델에서는 글로벌 2위를 차지하는 등 오픈 LLM 리더보드 시즌 2가 시작된 이후 한국기업이 공개한 sLLM 가운데 가장 상위권에 위치했다.

호라이즌 AI를 통해 개발된 sLLM은 이미 다수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스테이지가 공동 운영하는 '오픈 Ko-LLM 리더보드'에서는 호라이즌 AI를 통해 만든 한국어 sLLM 3개가 1위, 2위, 7위를 각각 기록(지난해 11월 13일 기준)했다.

동경대 주축 연구 컨소시엄인 LLM-jp 와 일본 국립 정보학 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오픈JP-LLM 리더보드'에서도 호라이즌 AI를 통해 만든 일본어 특화 sLLM 6개가 2024년 12월 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윤성 링크브릭스 의장이 설립한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AI는 최근 형용준 싸이월드 창업자와 한컴, 네이버, 카카오 출신 임원이 공동창업자로 이름을 올린 AI 전문 기업이다.

지 대표는 “조만간 발표할 AI 에이전트 기반 글로벌 검색 엔진을 필두로 개인 대상(B2C) 사업까지 본격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AI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