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 국제정보보안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제1회 세종대&산·학·연 조찬 포럼이 26일 세종대학교 AI대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조찬포럼은 '2025 사이버보안 고도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과 정보보호 업체 임원 등 60여명이 모여 사이버안보의 중요성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부회장인 서광현 박사가 '제로트러스트 추진 실태와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엑사비스 대표 이시영 박사는 '제로데이 문제로 인한 보안의 사각지대 대응'을,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발표했다.
변재선 세종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장은 포럼에서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이버 환경은 총성 없는 전쟁터와도 같아 산·학·연 모두가 협력하며 대응하는 것이 절실한 때임”을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