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제8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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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지난 21일 팁스타운 S1에서 '제8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제8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팁스타운 S1에서 개최됐으며, 서울혁신챌린지 스타트업이 피칭을 통해 기술·사업 추진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투자자와 유관기관 참석자 간 네트워킹과 딜소싱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주최기관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서울혁신챌린지의 기관·사업소개를 진행했으며, 이후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와 강석민 DB캐피탈 팀장이 각각 디지털헬스케어, AI·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투자사 리버스 피칭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8회 서울혁신챌린지 선정 기업인 △메디인테크 △힐링사운드 △시너지에이아이 △델바인 △커넥트아이 △반프 △리사이클렛저 △에너자이 △캐치플로우 △이롭로보틱스 10개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참가자들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 실무자와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우수기업 딜소싱과 투자 연계 활성화, 네트워킹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CJ인베스트먼트 △LX벤처스 △GS벤처스 △플랜에이치벤처스 △효성벤처스를 비롯한 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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