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효성더클래스가 강남 지역 고객 경험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서울시 서초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배 서비스 센터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5780.82㎡(약 1750평) 규모다. 베테랑 전문 테크니션을 포함해 총 35명 정비 전문가와 차량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가 동시에 가능한 2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100대까지 전문적인 차량 수리가 가능하다.
전기차 정비까지 가능해 편리함을 한층 강화했다. 방배 서비스센터는 사당IC, 강남순환도로와 인접해 강남과 서초 지역과 접근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벤츠 방배 서비스센터가 오픈하며 서울 지역 고객에게 클래스가 다른 고차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향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독보적 퀄리티의 맞춤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22주년의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분당·용인·동탄·하남 등 10개 전시장과 3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