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첸이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한다.
쿠첸은 특허청에 음식물처리기 디자인 등록을 마치고, 주방가전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시기와 정확한 제품 형태는 미정이다.
그동안 쿠첸은 공식몰에서 지엘플러스의 음식물 처리기를 위탁 판매했다.
쿠첸은 올해 밥솥 라인업 다각화와 동시에 음식물처리기를 포함한 주방가전 제품도 강화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밥솥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에 이어 음식물처리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