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강남구 수정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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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바로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강남구 개포동 수정마을을 찾아 연탄 1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바로고는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가구에 배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수정마을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구가 많아 연탄 지원이 절실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바로고는 단순한 물류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물류를 통해 가치를 나누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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