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 '2025 아랍헬스'에 참가, 다양한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세계 3대 의료·헬스케어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3800여 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리메드는 이번 행사에서 UAE,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등 여러 중동 국가의 잠재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UAE에서는 다수의 대리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루마니아, 폴란드를 포함해 리메드의 주요 파트너사인 독일 짐머, 네덜란드의 엔라프와 함께 신제품 자국 시장 출시 계획 등도 논의했다.
리메드 관계자는 “이번 아랍헬스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중동, 아시아 및 유럽 대리점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