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TT 2025(이하 벳쇼)에 참석한 국내 에듀테크 산업 관계자가 교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에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도해와 러닝스파크는 22일(현지시간) 런던 비숍스게이트에서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를 개최했다. 국내 에듀테크 관계자와 해외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네트워킹 이외에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케빈 마틴 DEFI 매니징 디렉터가 '디지털 전환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면서 위협도 물론 존재한다”면서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교육을 더 발전시키고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 믿는다”며 “에듀테크 관계자들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를 만든다면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마이클 포샤우 에테크 임팩트 대표는 영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증거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의 중요성에 관해 조언했다. 최근 영국 교육부가 에듀테크 서비스와 제품의 효과와 같은 증거 기반 표준화를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테리 김 도해 매니징 디렉터는 “영국 벳쇼에 참석한 국내 에듀테크 관계자가 모여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봤다”며 “코리아 나이트가 박람회에서 본 에듀테크 분야의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협업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런던(영국)=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