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가 실력파 인디밴드들의 이야기와 함께 여덟 번째 막을 연다.
22일 밀라그로 측은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 #8'를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여덟 번째 공연인 이번 무대에는 지난해 '경기뮤직 인디스땅스' 최종 우승 등의 성적과 함께 실력을 입증한 심아일랜드(SIMILELAND), 2년 사이 135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벤치위레오(BWL), 국내 록 페스티벌을 통해 재기발랄 매력을 보이고 있는 스킵잭(SKIPJACK) 등이 출격한다.
'컬러풀 스테이지 #8'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