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트리거' 키플레이어 깜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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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추자현이 '트리거' 속 김혜수와의 대립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친다.

22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자현은 22일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트리거' 3~4화에 특별출연, 작품흐름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는다.

특히 장기 미제 사건인 '차성욱' 실종 사건의 제보자 조해원으로의 변신과 함께, 이를 파헤치는 오소룡(김혜수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는 작품의 몰입감을 새롭게 하는 바와 함께, '작은 아씨들', '그린마더스클럽',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등의 드라마나 멜로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이어지는 추자현의 신스틸 연기감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추자현이 특별출연하는 '트리거'는 22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