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고객이 설정한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을 해주는 '여행 전 원하는 환율로 환전하기' 기능을 선보인다.
여행 전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기능을 통해 고객은 여행할 국가를 선택하고, 최근 1일, 1주, 3개월, 1년간 환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환율과 환전 금액을 설정하면, 해당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환전이 이루어진다.
고객은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환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럽 대표 아울렛 할인 혜택, 무료 eSIM 프로모션 연장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오는 2월 9일까지 유럽 대표 아울렛 '비스터 컬렉션'과 협업해 유럽 8개 아울렛에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외 여행 시 간편하게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심사의 e-SIM 프로모션도 연장한다. 예약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이용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일본, 미국, 괌, 베트남, 태국, 유럽 34개국 등 여행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기능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해외여행을 더욱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여행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