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6일 '여성벤처&스타트업 커넥트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력단절 여성 창업케어 프로그램',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초기 여성스타트업 지속성장과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인 '스타트업 IR'에서는 13개 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해 각자가 가진 비즈니스모델과 성장전략을 선보였다. 별도로 마련된 상담존에서는 BM전략, 마케팅, 기술특허, 법률·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2부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이혜원 박사의 오프닝 강연과 '공감과 치유로 이어지는 힐링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박상미 힐링캠퍼스 더공감 대표 강연, 안백린 천년식향 대표 '스타트업 창업성장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