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4명 선임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고객가치 제고'와 '현장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기업은행 측은 전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CIB그룹장에 백창열 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에 김규섭 IBK경제연구소장, 기업고객그룹장 겸 부산·울산·경남그룹장에 이건홍 본부장, 카드사업그룹장 겸 연금사업그룹장에 이승은 본부장을 선임했다.
또 13명의 부서장 및 영업점장이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공모를 통해 총 5명의 팀장이 연공을 뛰어넘어 부점장으로 선발됐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외국인금융센터출장소를 격상시키고 외국인 고객관리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팀장을 센터장으로 발탁했다.
아울러 조직개편에서는 디지털 고객 급증에 대응해 기업디지털마케팅팀과 개인디지털마케팅팀을 각각 신설해 디지털 고객관리에 힘을 실었다. 외환·카드부문은 전략 및 마케팅을 통합해 역량을 확충하고 영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시에 정보보호운영부를 신설해 디지털 보안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정보보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 고객에 대한 현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가치금융을 지속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