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별의별 과학특강' 올해 첫 강연을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분야 대중 친화적 전문가를 초청해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브랜드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연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의 해, 푸른 꿈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래퍼 아웃사이더를 초청해 다양한 뱀과 파충류의 생태, 그리고 반려동물로서 파충류 매력 등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권석민 관장은 “중앙과학관이 준비하는 강연과 행사를 통해 과학의 맛과 멋을 즐기고 느끼며, 과학을 좀 더 친밀하게 느끼고 꿈과 희망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