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미래교실 체험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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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미래교실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유디지탈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필수인 고사양·고성능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전자칠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유디지탈은 에듀테크 기업관 내 미래교실 체험관 부스를 통해 최신형 전자칠판, AI DT에 최적화된 태블릿과 노트북, 다기능 모니터 등을 시연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86인치 QLED 패널 기반 전자칠판은 32GB 램, 512GB 저장용량, 1.46ms 반응속도, 전용 펜의 뛰어난 필기감을 제공해 실제 칠판 같은 사용감을 구현한다. 직관적인 판서 프로그램을 탑재해 교사와 학생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태블릿은 12.5인치 크기로, 3D 메타버스, AR, VR, 학습, 코딩 등 고성능 태스킹을 지원하며 AI DT와 미래교실 환경에 최적화됐다. 2.5K 초고화질 패널(2560×1600 해상도, 120Hz 주사율)과 옥타코어 CPU, 12GB 램을 탑재해 생생하고 끊김 없는 화면과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노트북은 15.6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와 인텔코어 13세대 랩터레이크 프로세서, 16GB 램, 512GB NVMe 저장장치를 장착했다. Wi-Fi 6E를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모니터는 27인치 32인치 크기로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봇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어 업무와 교육 효율성을 높인다.

아울러, 포유디지탈은 링스쿨 소프트웨어를 통해 미래교실 스마트 기기의 미러링, 교수학습 시스템, 교실 환경 제어, 학교 통합관리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링스쿨은 학생들의 수업 집중 유도와 교사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 종합 솔루션이다.

포유디지탈은 제품뿐만 아니라 지능형 과학실, 공간 재구조화 사업 등 미래교실 구축을 위한 학교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자재, 교구, 가구, 실험기구 등 토털 솔루션을 제시해 교육환경 개선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디지털 기술로 교육 현장을 혁신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포유디지탈은 에듀테크 선도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교육 디지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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