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루 '비디오스튜' 요금제 개편...고객 혜택 70%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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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루(대표 이흥현)의 AI 기반 동영상 편집 솔루션 비디오스튜가 고객들의 더 활발한 영상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요금제를 전격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요금제 혜택을 대폭 강화했으며, 새 롭게 라이트 플랜을 출시하여 더욱 다양한 사용자층이 효율적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퍼스널 플랜과 프로 플랜의 렌더링 시간이 약 67% 증가하며, 고객들이 더 많은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퍼스널 플랜의 경우 월 렌더링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100분으 로 확대됐으며, 프로 플랜은 120분에서 200분으로 증가했다.

패스트 렌더링 기능이 퍼스널 플랜부터 제공되면서 작업 속도가 더욱 향상됐다. 또 월 9900원의 라이트 플랜을 새롭게 선보이며 영상 제작 진입 장벽을 낮췄다. 하루에 1개 숏폼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이 요금제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편된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스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이번 요금제 개편은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효율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면서 “영상 편집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고객이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스튜는 AI와 협업으로 편집자가 생각하는 것을 손쉽게 구현하는 클라우드 기반 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2022년 출시 이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효율적인 제작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만여명 크리에이터 및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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