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솔직화끈 데이팅 리얼리티 '솔로지옥'이 네 번째 시즌으로 새해 문을 연다.
17일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4를 내년 1월14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매 시즌마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최상위 기록과 함께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스타들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는 천국도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거침없이 맞붙는 출연자들의 치열한 매칭노력과 함께, 과감한 스킨십과 짜릿한 플러팅, 감정을 숨기지 않는 출연진들의 솔직한 대화들이 더욱 파격적으로 오갈 예정이다.
김재원 PD는 “그 어떤 시즌보다도 핫한 이번 시즌4에서는 특히 천국도의 밤들이 굉장히 강렬하다. 시즌4 출연자들이 얼마나 솔직하고 과감하며 꾸밈없이 매력적인지를 느끼실 수 있다. 덕분에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는 내년 1월 14일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